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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보존 고관절수술로 빠른회복하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로병원 작성일18-12-06 10:06 조회427회 댓글0건

본문

 

(바로병원 척추센터 이정준 병원장)

 

인공 고관절 수술 중 관절염으로 인한 수술은 인공고관절수술을 손꼽는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은 수술의 원인은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이었던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은 가수 김경호와 탤런트 박시연 등 일부 젊은 연예인들에게도 걸려서 희귀병이라고만 알려져 있다가 최근 환자층이 늘어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 본원을 내원하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환자들을 보면 피부질환으로 장기간 피부병 약을 복용하거나 부상으로 인한 스테리로이드 장기간 복용으로 괴사증으로 의심되는 히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었다.

 

최소절개 근육보전 수술법 고집하는 이유? 최소절개를 통한 대퇴골두 접근시 최대한 근육을 보전하면서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치료하게 된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부분치환술 등 고관절수술 전분야에 최소한의 근육을 보존하는 수술법으로 탈구율 2~3배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환자의 나이와 직업은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수술을 하는 시점에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필자는 꼽는다. 젊은나이와 직업의 성격 등 얼마나 많은 관절의 움직임이 있느냐에 따라 수술 시기를 늦추는게 관건이다. 이때 고관절 표면을 구멍을 내는 다발성천공술로 괴사가 오는 관절면을 회복시켜주는 수술을 선택하기도 한다. 

 

내원시 환자는 우선적으로 고관절 전문병원인가를 가장먼저 파악하고 온다. 다음은 현재 상태를 위한 기본 x-ray검사와 괴사의 범위를 보는 Hip MRI정밀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그렇게 해서 관절의 표면의 괴사범위, 관절연골의 이상 유무, 활액막의 변화 등을 체크해서 수술법을 선택한다. 

 

2000년대 초반에는 고관절수술을 고려할 때 환자의 반대쪽 다리와 높이가 같아야 하는게 가장 큰 관건이었으나 현재는 고관절 수술난이도가 높아져 가장 작게 절개하여 탈구율을 줄이고, 최대한 무리없이 조기보행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빠른회복을 하는게 목표이다. 

 

허리디스크 통증과 유사해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 많아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은 허벅지 안쪽과 양반다리를 하고 앉았을 때 사타구니 통증이 생기는 고관절 질환으로 허리 디스크 증상 같은 통증을 동반한다. 

 

통증의 오인으로 적절한 시기 다발 천공술과 보존수술 등을 놓쳐 젊은 나이에 인공관절 전체를 치환하는 인공관절 치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명확하지는 않지만 술과 스테로이드 남용이 주 이유로 꼽는만큼 조그만 통증을 쉽게 넘기는 환자가 많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주지 못해 아쉽다. 

 

그러다가 말기로 진입하게 되면 고관절이 심하게 아파 걸을 수도, 설수도 없을 정도가 되며 관절을 주저앉게 하므로 한쪽 다리를 조금 짧아지게 만들어 보행할때도 불편함을 느끼게 될것이다.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자가진단 보다 전문병원 찾아 정확한 진단이 필요 실제로 허리 질환으로 오인하거나 민간요법 맛사지 등으로 통증을 해소해 보려고 많은 시간을 놓치는 경우를 많이 보고 있다. 

 

인공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면 수술기간은 15일에서 20일정도의 입원기간이 생기며 본원의 인공고관절수술은 환자에게 최소침습고관절 수술법을 적용, 수술 후 3일째부터 보행을 시켜도 고관절이 탈구가 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익일부터 보행을 시키게 되면 중력으로 인한 고관절과 허리통증으로 조기보행 효과를 보지 못했었다.

 

이러한 점을 NASA기술을 이용한 무중력 재활을 시행하게 되었다. 2009년도 국내최초로 무중력보행재활 G-tainer(지트레이너)를 도입하여 수술 후 익일부터 3m/s 속도와 무중력 80% 적용으로 무중력 상태에서 보행을 시키는 기술을 환자보행에 맞춰 실시하였다. 

 

그 결과 수술 후 재활회복능력이 우수하고, 고관절수술 후 탈구현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되어 환자 만족도가 2~3배이상 상승하였다. 다년간 연구된 시스템과 매뉴얼을 뒷받침하여 지금은 고관절 치환술 1등급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인천의 관절전문병원 중심에 서서 고관절 수술분야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처럼 고관절 질환은 조기 진단과 정확한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 개인이 진단하지 않고 허리통증과 골반통증이 동반하거나 사타구니 통증을 느낄 때에는 빨리 전문병원을 찾아 병의 근본 원원인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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